광고와 전혀 다른 검수

갤럭시s7을 팔기로 우편으로 보냈고, 검수자 김영진께서 검수한 결과에 황당한 경험을 이야기할까합니다.

제시한 금액이 중고품으로 당연히 작을 것이라 감안하고 생각외로 많이 광고대로 꽁수안부리고 잘주면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드리고 하려 했으나 중고품을 감안해 15~16만원선에서 적충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제시가 9만원.

올해 4월경에 보험만료(동부화재)되는 시점이 되어 삼성서비스센터에서 옆면케이스 액정까지 모조리 바꾸고 깔끔하게 쓰려
했고 곧 마음이 바뀌어 갤럭시노트8로 기변해서 갤럭시 s7은 처음 산 상품케이스에 고스란히 담긴 상황에 중고나라에 팔려했으나
개인시간도 안되고, 사는 쪽과 가격이 잘 맞지 않아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말그대로 새것이겠죠(시각적)

검수자 김영진의 말씀은 카카오톡의 그대로 표현하자면

 " 액정이 변색, 테두리 상당 부분에 스크래치로 9만원을 채정.."

거의 리퍼급으로 싹 갈은 것을 이런 평가가 납득이 안가 전화해
문의하니

"확인해보니 중고품이고(당연 중고니 팔지) 사용흔적등등...."

삼성서비스센터에 서비스영수증을 제시하고 보내기 전에 찍은 사진도 보여 줄 수 있고 하니 혹
배송중에 사고가 있을 수 있어 지금 현재의 제 휴대폰을 그대로 찍어서 문자로 전해달라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몇 분만에

"죄송합니다. 자세히 보니 누가 이물질을 뭍어 있는 것을 확인 못했다"

폰사요몰은 검수자가 현미경으로 스크래치여부와 새 액정의 단점을 잡아내는 무한 신공이 있는지요?

일단 그쪽이 사죄를 한 후 16만원으로 합의했지만, 검수자들이 과거 용산에 있는 용팔이급이라 생각이 드는 것은 그쪽에게 보기에
무례한지요?

일단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제가 가입되어 있는 카페 네이버대표카페 갤럭시스마트폰( https://cafe.naver.com/anycallusershow )
아사모 ( https://cafe.naver.com/appleiphone )에 폰사x몰(특정사 표시를 살짝 인위적 마크해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편물로 절대로 보내지 말것(호구로봄)과 이 업체에 대해 사용자경험을 게시판에 경각심을 살짝 주는 게 나을 듯합니다.

또 하나 갤럭시텝s 8.4lte 버전을 와이파이버전보다 낮은 8만원으로 가격을 후려치고 테두리가 노란색으로 변색(원래 테두리가 금색)이라고
상당한 내공을 지니신 김영진씨에게 폰사요몰측은 김영진보유사로 무궁한 발전을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정직하게 하시는 분께는 누가 되겠으나 용팔이급을 아무 의심없이 고용하고 있는 귀사는 과연 다른 직원은 전부 아니다라고 반론을
제시하셔도 한번 믿음이 저버린 이상, 저는 작은 노력이라도 열심히 두 사이트에 활동을 하며 귀사를 선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