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요몰 ‘착한 리퍼 서비스’, 정품 아이폰 반값에 리퍼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아이폰6를 실수로 떨어뜨려 액정을 깨뜨린 학생 A양. 정식 애플 서비스센터에 가보니 소비자 과실이기 때문에 무상 A/S가 불가, 사설 수리점으로 가니 20만원의 수리비가 들고 추후 정식센터에서 A/S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고 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사진제공=폰사요몰

실제 아이폰 유저들 중 상당수가 이런 난감한 상황에 빠졌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폰사요몰(www.phone4yomall.com)에서 ‘착한 리퍼 서비스’를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착한 리퍼 서비스’란 이러한 리퍼 서비스를 기존 유상 리퍼비용의 절반 가격으로 휴대폰을 교환해 주는 서비스다.

폰사요몰은 액정파손, 침수된 휴대폰뿐만 아니라 중고 아이폰5s, 중고 아이폰6, 중고 아이폰6+ 등 모두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아이폰 리퍼폰으로 교체 시 용량변경, 컬러변경, 회사가 다른 기기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정품 리퍼비용이 반값에 가능한 ‘착한 리퍼 서비스’에 대해 폰사요몰 대표는 “리퍼를 받을 때 부풀린 가격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면서 “폰사요몰은 고객들의 가격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폰사요몰은 서울 노원 본점을 중심으로 서울 전 지역, 경기, 대구, 충남, 충북, 광주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집, 회사 앞까지 무료 출장서비스를 하고 있어 저렴하고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직한 중고폰 업체 폰사요몰은 중앙뉴스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하고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 투데이’에서 고객만족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외에 수많은 고객 후기를 통해 업체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