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요몰 부천점 방문했어요
허브향기
|
3248
|
1
며칠전에 방문해서 아이폰6플러스 매입견적을 받았는데요,
요기조기 살펴보고 눌러보고 작동해보더니, 아이폰을 열어서 배터리 상태까지 점검하더라구요
한번도 열어본적 없는 폰을 견적본다고 열어보니 기분나빴어요
더군다나 열어보는 과정도 디스플레이사이에 쇳덩어리 끼어넣고 힘껏 열어제끼는데 이딴식으로 위태롭게 여는걸 보고
잘못하다간 폰 망가질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유튜브같은데서 보면 뽁뽁이로 조심스럽게 열어보던데...). 짜증나게 아이폰 한번 열어본 흔적이 남아있을듯 해요. 향후에 다른 매입처에 물어보니 아이폰 함부로 열어보고 점검하는거 아니라고 위험한 방식으로 견적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제꺼는 A급 이상의 폰인데 아직까지도 기분이 좋지 않네요....
견적받다가 짜증난건 처음이애여.....
부천지점에서 6플러스 매입견적 보셨군요
일단 기분안좋으셨다니 죄송합니다.
아이폰 견적을볼때 열어서 검수를 하지않습니다. 외관으로 볼때 침수휴대폰이나 메인보드불량이 의심될경우 열어보는 부분이있습니다.
약간의 오해가 발생한부분으로 보이며 부천점에 연락을 취하여 확인해보겠습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