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쓰던 아이폰5s에서 이번에 6s로 바꾸면서 공기계를 판매하려고 했습니다.

대리점에서 팔면 18만원이 평균이다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팔고자 알아보다가

폰사요몰을 알게됐고요

택배로 보내도 검수날 바로 입금에 견적으로 28만원이 나오더군요

물론 최상의 상태에서 금액이겠지만 액정파손도 없고 찍힘만 있는터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퇴근후에 직접갈까하다가 택배비도 보상해준다는말에

요새 하루면 도착하니 목요일오전 택배접수하고 금요일에 도착문자 받았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저녁이되도록 연락없다가 문자로 검수가많아 내일은 꼭 연락하겠다고 문자하나 오더군요

급한거아니라 별다른연락없이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토요일 종일 연락없다가 일요일은 주말이고 월요일 방금에서야 연락받았네요

물론 신제품이 나온시점에서 물량많은거야 이해하지만 홈페이지에 당당히 당일검수라고 나와있는데

수정을하든가 경우의수를 적어놓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말그대로 아이폰은 하루가 다르게 가격변동이 있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전화와서 들은 검수결과는 더욱 놀랍네요

찍힘이 있다는말과 흰메모장을 켰을때 주위테두리에 녹색?? 황변?? 이 심하다더군요

그래서 결과는 대리점에서 들은 가격보다 못한가격이라니...

이럴거였음 진작에 편하게 대리점에서 판매하지 일부러 시간을들여 택배로 보낼까요...

다시 취소하고 택배로받을까하다 그냥 거래합니다.

하지만 지인에게 추천도 다시 이용하고 싶은 생각도 없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