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사용하다 침수되어 쳐박아둔 아이폰.

전원자체가 불량이라 폐폰으로 생각하고 ***지점에 문의

매입가능하다고 하며  아이폰5s는 부품용으로 사용될수 있으니

매입가가 2~3만원정도라며

다른곳에도 동일 내용으로 문의했으나 폐폰으로  가격이 안나온다는

답변.

그런데 유독 이곳에선 저렇게 쳐준다니.

30분넘게 걸려 도착.

찾아갔더니 2천원밖에 못준단다.

내가 2천원 받을려고 시간 내가며 차비 3천원이상 나오는데를

미쳤다고 가나..

무슨소리냐며 전화로 상세하게 문의하고 안내받고 온거라니

내가 잘못들은거란다.

다시 확인해보니  사장이란 사람이 자기가 그렇게 말했다며 시인

업무보는 여자는 5천원 밖에 못준다고 아니면 가져가란다.

그거라도 받고 넘기려했으나 아이클라우드네 개인정보네 이라믄서

골치 아프게 한다.

방문전에 말했으면 준비라도 하고 가지..

지인중에 기자가 있어서 기삿거리로 넘김.

암튼 그동안 매스컴 많이 탔으면 다시한번 타보시길..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