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거리를 넘어서 노원점 폰사요몰에 도착했다
아이폰SE SPACE GRAY 128을 사기에 지금은 너무나도 힘든게 사실이었기에 먼거리를 찾아왔는데 아주 좋은 가격에 상태 A+급의 아이를 만났다
거기에 덤으로 리퍼기간이 아직 남았다는 거...
2019년도 9월까지라나...

이건 행운이야
이건 내꺼야

기쁜 마음을 추스리고 너무나도 기분 졸게 SE를 맞이하려는 이 순간,
매장은 너무나도 분주했다

수리 및 리펴를 담당하시는 뷴과 판매를 담당하시는 친절한 직원분
그리고 다른 여럿 직원들이 있었고 무엇보다

애플리퍼 및 교환이라는 메리크가 있는 매장이라 여러 손님들이 분주한 것을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친절은??? 뭐지????

순간 영업인가 싶었지만, 이거 마음이 와닿는 말투 표정이잖아...
거기에 정말 SE구하기 힘든데 128 space gray...

원래 se space gray 64 유저인데 내 아인 이미 사망 직전까지 간 연명하는 운명이었기에 새로운 아이가  필요했기에
감격의 순간에, 친절까지라니...

물론 그리고 강화필름, 정춤 이어팟과 투명케이스, 충전기도 사은품으로 받았다
중요한건 se에선 투명케이수가 진리지...

휴대폰  수리 및 리퍼 샹각이 있다면 여기 오면 꽤냐 기분좋은 발걸음으로 됼아갈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