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중고로 팔려고 수원인계점으로 방문했습니다.
후기에 다들 친절하고 최고가로 지원해준다기에 그나마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지점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30분이상 간거면 꽤 간거리죠

수원점 문 열자마자 직원분 3명 있으셨구요
단 한분도 손님 보면서 인사하지않으셨어요
인사는 기본아닙니까?
저 혼자도 아니고 친구랑 같이가서 둘이나 들어오는데 안보일리도 없고 매장에 손님이 아무도 없었으니 바빠서 그런것도 아닐테죠

그래도 찾아간거니 견적은 내보자하고 여자분 앞으로 갔는데
여자분 아무말도 없이  핸드폰만 달랑 받고 자기할일만 하시더라구요
앉아서 기다리라고 한마디도 안할꺼면 쇼파를 왜 갖다 놓으셨나요?
5분정도 기다리니 달랑 금액만 10만원이요 하고 끝이더라구요
진짜 정말로 불친절합니다.

중고폰 구입하러간게 아니라 그러신건가요?
그럼 매매를 하지 마시던지요
정말 기분 너무 나빴습니다.
최고가로 쳐준다고 해서 갔더니 왜 차감된건지 설명조차 없고 귀찮다는듯한 그 말투로 응대하니 어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