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요몰이라는 이름으로 지점을 낸 거면 가격이 같아야 하는 거 아닙니까?

가까운 지점이 있어서 노원본점으로 택배 보내지 않고 지점에 중고폰 팔았는데 홈페이지 가격이랑 달라서 문의를 하니까

지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요?

그러면 지점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고 안내를 해놓던가. 각 지점은 폰사요몰 이름만 갖다 붙인거라고 알려주던가.

언론사에서 칭찬을 했네, 손해를 안보네, 다른 지점에 비해서 많이 쳐주네 이런건 본사에만 해당하는건가요그러면? 그런 줄 알았으면 지점에서 거래를 안했겠죠.

내가 받은 금액이 다른데보다 싸게 쳐준거든 비싸게 쳐준거든 간에 기분이 매우 나쁘네요. 이럴꺼면 지점마다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어놓던가. 가격표를 따로 만들어놓던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따질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1-2만원 더 받자고 꾸역꾸역 따지는것도 웃기고 해서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생각할수록 열받아서 뭐라도 남겨야 겠네요. 다 내잘못으로 떠넘기는 것 같은 태도도 짜증나고.

그리고 상담 가능한 시간은 도대체 언젭니까? 12시에 전화하니까 안받아서 점심시간인가보다 하고 1시에 전화하니 또안받던데. 고객센터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여섯번을 전화한 것 같은데 세시반 넘어서야 받던데.

중고폰 매입신청서 작성한것도 지우려고 취소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던데 제가 컴맹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