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시행 후 지급하는 보조금이 너무 적다는 소비자들의 반발에 따라 최신형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각광 받고 있다. 그 중 가장 쉬운 방법은 사용하던 중고스마트폰을 고가로 파는 곳에 보상 받아 새로 구입한 스마트폰의 가격을 충당하는 방법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아이폰6S, 6S+(플러스) 출시함으로써 구매계획이 있었다면 위의 방법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 사용하던 중고폰매입 금액을 고가로 팔 수 있을까? 보통 스마트폰 기종과 외부, 내부상태에 따라 매입금액이 달라진다.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투데이, 중앙뉴스 선정 2015년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폰사요몰’ 에서는 아이폰 4, 4S, 5, 5S, 6, 6+(플러스)는 최대 67만원, 갤럭시 S2, 3, 4, 5, 6, 엣지 최대 41만원, 노트 2, 3, 4 최대 32만원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기기 상태가 좋으면 더 높은 금액으로 보상이 가능하고, 약간의 기능 불량 혹은 액정파손, 작동이 되지 않는 고장 난 스마트폰 또한 폰사요몰 자체적으로 수리하여 정상작동이 된다면 해당범위만큼 매입금액을 높여준다. 깨지고 망가져도 고친 가격으로 매입가격을 준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폰사요몰 전승주 대표는 “최근 중고폰매입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남에 따라 터무니없는 매입시세로 고객들을 혼란 시키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제시한 가격에 반도 못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래서 좋은 업체도 덩달아 피해를 보고 있다. 폰사요몰은 중고폰을 받고 고객이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을시 왕복 택배비를 100% 부담후 다시 반납을 해주는 공약을 실천중이다. 한마디로 고객을 실망시키면 폰사요몰은 손해를 볼수 밖에 없는 경우라서 무조건 고객만족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또, 최근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착한리퍼 서비스(정품리퍼폰을 절반가격으로 리퍼받는 서비스)도 주목 할 이유가 있다. 아이폰6,6s 아이폰6플러스, 6s플러스 경우 액정이 깨졌을때, 물에빠졌을때, 센터에 50%가격으로 100%정품 리퍼폰으로 교환이 가능하고 용량변경, 색상변경, 기기변경 등도 가능하다.

매입과 폰사요몰 착한리퍼와 잘 비교해서 본인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면 소비에 유리할 것이고 6s 또는 6s플러스 구매예정이신 유저라면 꼭 알아야 할 사이트이다. 폰사요몰은 노원 본점을 중심으로 구리, 강남, 잠실, 홍대, 건대, 테크노, 인천, 부천, 수원, 대구, 구로, 청주, 안양, 포항 등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집, 회사 앞까지 출장을 가는 서비스까지 하고 있어 어느 곳보다도 가장 저렴하고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방문(phone4yomall.com) 또는 문의전화 1670-7944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