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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핸드폰 팔기? 딱 2가지만 알면 제값 받고 팔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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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3-06 17:04 조회19,428댓글0

뉴스 본문

중고 스마트폰 판매를 잘하려면 아래 2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 터무니 없이 높은 매입단가를 제시하는 매입업체를 피해라.

중고폰 매입 가격은 업체마다 회사운영 및 수출 바이어에 따라 다를 수 밖에는 없다. 하지만, 매입시세가 5~1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난다면 일단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 미끼성 단가로 우선 문의전화를 받으려는 경우일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이다. 아무리 내부사정이 달라도 보통은 그렇게까지 차이 나지는 않는다.

  

둘째, 택배 거래 시 환불 택배비 정책이 있는지 확인하라.

최근 중고폰 시세 그리고 실제 매입 단가에 자신 있는 업체에서는 환불 택배비를 지원한다. 처음에 제시한 중고폰 매입 가격에서 합리적이지 못한 차감을 했을 시에 거래를 원치 않아 환불 받고자 할 때 환불 비용까지 업체에서 지원해주는 서비스이다.

 

보통 매입 단가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 환불 택배비를 지불해야 하고, 다시 돌려 받는 과정에서 번거로운 행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이용한 미끼성 단가로 택배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를 보기 마련이다.

 

중고 휴대폰 파는 곳인 ‘폰사요몰’은 위의 2가지 부분을 충족시키면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업체이다. 실제로 환불 택배비 정책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행하고 최대한 정직하고 합리적인 차감으로 실제 매입 단가가 높은 편이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고객님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만족감은 더 높이기 위해서 환불 택배비 정책을 업계에서 최초로 시행했다. 그에 따른 반응은 감사하게도 뜨거웠고 우리의 정책이 고객 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신뢰를 다지기 위한 좋은 정책으로 깨끗한 중고폰 판매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폰사요몰은 현재 전국 30여개에 체인망을 운영 중이며, 택배 및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 수리, 리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비 이벤트와 착한 리퍼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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