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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매입 업체 ‘폰사요몰’이 삼성 중고 갤럭시S 및 중고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매입가격을 1~5만원 상향 조정하여 갤럭시 중고폰을 판매하는 고객들에게 반응이 뜨겁다. 

매입가 상향 대상 품목은 갤럭시S3, S4, S5, S6, S7, 엣지 시리즈를 비롯하여 갤럭시노트2, 노트3, 노트4, 노트5, 노트7 대부분의 기종을 적용시켰다.

고장 및 파손 폰 같은 경우에도 보통 매입가가 낮아서 고객이 택배 보내는 귀찮음에 집에 쌓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 3만원까지 매입가격이 올라간 만큼 고장난 갤럭시폰 고객들에게도 이번 기회가 제값 받으면서 팔 수 있는 기회이다. 

폰사요몰 관계자는 “이번 갤럭시 매입가격을 올리면서 갤럭시 매입량이 대폭 늘었다. 단순 이벤트뿐만이 아닌 폰사요몰에서는 왕복 택배비를 지원해드림으로써 손해보지 않는 중고폰 매매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폰사요몰은 중고폰 시장 최초로 손해보상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실제 중고폰 매입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을 시 환불까지 책임지는 왕복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

손해보상제도는 몇몇 업체에서 미끼성 중고폰 가격을 제시하고 택배로 중고 스마트폰을 보내게 한 후 터무니 없는 이유로 가격을 심하게 차감하여 불만족이 있더라도 반송 택배비를 고객에게 부담시켜 어쩔 수 없이 낮은 매입가로 거래를 하는 것에 대한 방지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폰사요몰은 현재 전국 30여개에 체인망을 운영 중이며, 택배 및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아이폰 수리, 리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리비 이벤트와 착한 리퍼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사요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