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보급률과 비례해 중고폰의 거래량도 늘고 있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파손돼 중고폰 매입이 필요한 경우,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데 돈을 보태기 위해 중고폰 판매가 필요한 경우 등이 중고폰 거래시장을 활발하게 만들고 있다. 핸드폰 공기계가 남아서 팔아야 하거나 혹은 공기계가 필요할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개인 간의 직거래도 유용하지만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믿을 만한 중고폰 매입·판매 업체를 이용하는 게 좋다.
폰사요몰은 기본적으로 중고폰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각 기종별 중고폰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폰 수리 외 다양한 스마트폰 수리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폰 수리 시 정품 자재를 사용하지 않으면 쉽게 고장이 날 수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수리하는 게 중요한데, 폰사요몰에서는 정품 자재를 사용해 수리하며 A/S 역시 철저하다. 또 거래 시 택배비를 전액 지원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넘쳐나고 한 사람당 기기를 두세 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중고폰 매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 때문에 거래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많아지고 있는데, 믿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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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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