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요몰, 아이폰 외 중고폰 매매 및 A/S…사은품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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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8.06.07. 오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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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고객만족우수브랜드대상]

스마트폰의 보급률과 비례해 중고폰의 거래량도 늘고 있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파손돼 중고폰 매입이 필요한 경우,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데 돈을 보태기 위해 중고폰 판매가 필요한 경우 등이 중고폰 거래시장을 활발하게 만들고 있다. 핸드폰 공기계가 남아서 팔아야 하거나 혹은 공기계가 필요할 때도 있다. 이럴 때는 개인 간의 직거래도 유용하지만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위험이 있어 믿을 만한 중고폰 매입·판매 업체를 이용하는 게 좋다.

허준 대표/사진제공=폰사요몰
폰사요몰은 2010년에 설립된 업체로 ‘아이폰 착한 리퍼 서비스’를 론칭한 뒤 2013년에 중고폰 매입 1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15년 중앙뉴스 ‘고객만족대상’ 수상, 2016년 서울경제TV ‘안혜경의 라이프 투데이’ 방송 출연을 비롯해 언론사 30여개를 통해 업체가 보도되면서 지난해 지사 50호점을 달성했다. 머니투데이 선정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대상’은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수상이다.

폰사요몰은 기본적으로 중고폰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각 기종별 중고폰 시세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이폰 수리 외 다양한 스마트폰 수리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폰 수리 시 정품 자재를 사용하지 않으면 쉽게 고장이 날 수 있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수리하는 게 중요한데, 폰사요몰에서는 정품 자재를 사용해 수리하며 A/S 역시 철저하다. 또 거래 시 택배비를 전액 지원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넘쳐나고 한 사람당 기기를 두세 개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아서 중고폰 매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 때문에 거래 업체가 우후죽순으로 많아지고 있는데, 믿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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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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